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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67

2021-22 EPL 득점 순위(1위~10위) 손흥민 득점왕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가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시즌 23골을 성공시키며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선수 최초 EPL 득점왕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2021-22 EPL 득점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득점 공동1위는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입니다. 23골을 득점하였습니다. 시즌 최종전 이전까지 손흥민이 21골 살라가 22골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시즌 최종전에서 손흥민이 2골, 살라가 1골을 득점하여 공동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공동 득점왕이긴 하지만 골순도는 손흥민이 더 높다는 평가입니다. 살라는 23골 중 5골이 페널티킥인 반면 손흥민은 페널티킥 득점이 1골도 없습니다. 득점 3위..

해외축구 2022.05.26

EPL 득점왕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시즌 기록 비교

손흥민선수가 시즌 23골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시즌 기록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 소속입니다. 두 선수는 팀의 공격을 이끌며 각각 팀의 4위와 2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2021-22시즌 두 선수 모두 35경기에 나섰습니다. 리그 경기는 38경기인데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23골을 득점하였습니다. 도움은 손흥민은 7개, 모하메드 살라는 13개 입니다. 모하메드 살라 선수는 도움왕에도 함께 등극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왼발골 12골, 오른발골 11골로 양발 모두 고르게 득점하였습니다. 살라는 주발인 왼발골이 19골, 오른발 골이 4골 그리고 페널티킥 골이 5..

해외축구 2022.05.23

토트넘 왼쪽 윙백 고민 해결할 코스티치는 누구?

토트넘 핫스퍼 왼쪽 윙백 해결을 위해 코스티치를 노리고 있다. 코스티치는 누구일까? 코스티치는 현재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이다. 184cm, 82kg의 준수한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다. 주발은 왼발. 윙어와 측면 미드필더, 윙백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현재 윙백 자리를 두고 고민을 하고 있는 콘테 감독 입장에서는 반드시 영입하고 싶어지는 선수다. 현 소속팀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다. 프랑크푸르트에는 2018년 임대 이적 후 2019년 완전 이적하여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코스티치는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임대 이적 시즌은 18-19시즌 46경기 10골 12도움, 완전이적 시즌 19-20 시즌 12골 19도움, 지난 시즌 4골 14도움, 이번 시즌에도 7골 15도움을 기록했다. UE..

해외축구 2022.05.22

맨유 방출명단 베스트 11 모두가 스타라고 팀이 잘되는 건 아니다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시즌 후 팀에서 나가는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그들만으로 팀을 이끈다해도 리그 상위권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맨유는 올시즌 챔스진출권 4위도 차지하지 못했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향수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다. 그것은 퍼거슨 감독만의 팀을 이끄는 지도방식 때문이다. 퍼거스는 스타들만을 중용하지 않았다. 자신의 축구 철학에 맞는 선수들을 중용했다. 화려한 스타도 있었지만 묵묵히 일하는 선수도 있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박지성이다. 박지성의 실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최고의 윙어는 아니다. 그런 그가 중요한 경기 때마다 팀을 구했다. 퍼거슨은 그런 팀을 꾸렸다. 주인공, 조연, 조력자가 적절하게 융합된 팀. 주인공은 팀의 핵심 무기다. 하지만 늘..

해외축구 2022.05.21

UCL 결승 클롭 안첼로티 명장들의 대결

2022 UEFA 챔피언스리그가 결승만 남겨놓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다. 리버풀과 레알마드리드 UCL 결승에 대한 여러가지 관전 포인트가 많다. 그중 하나가 명장들의 지략대결이다. 현재 리버풀의 감독은 클롭이다. 클롭은 얼마전 첼시를 꺽고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클롭은 리버풀을 이끌고 전대회 우승컵을 모두 들어올렸다. 리그, FA컵, 리그컵, UCL, 슈퍼컵, 클럽월드컵 이다. 이전까지 이 기록은 퍼거스만이 갖고 있었다. 대단한 기록이다. 클롭이 명장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안첼로티다. 안첼로티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유럽 5대 리그 우승 감독 타이틀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

해외축구 2022.05.20

2021-22 EPL 득점순위 1위~9위 (5.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이제 1경기 남았다. 최종라운드는 동시에 진행된다. 올시즌 EPL은 최종라운드까지 볼거리가 많다. 그중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득점왕 경쟁이다. 손흥민이 득점왕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2021-22시즌 득점 순위를 1위~9위까지 정리해보고자 한다. 1위 모하메드살라(22골)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현재 1위다. 22골을 기록 중이다. 시즌 중후반까지만 해도 넘사벽 득점왕이라 했다. 그런데 상황이 달라졌다. 살라는 지쳤고 손흥민은 펄펄 날았다. 이제 고작 1골차. 살라는 컨디션도 좋지 않다. FA컵 결승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 하지만 리그 최종전에는 출전해서 득점왕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불태우고 있다. 과연... 2위 손흥민(21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

해외축구 2022.05.18

손흥민 득점왕을 위해 필요한 골은 1골?

손흥민이 득점왕이 되기 위해 필요한 골은 1골이 될 전망이다. 리버풀이 현재 득점 1위(22골) 모하메드 살라를 리그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리그 경기 일정 이후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 위함이다. 16일 영국 더 타임즈 기자이자 리버풀 소식에 정통한 폴 조이스 기자는 리버풀이 29일에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대비하고자 두 선수를 보호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15일 FA컵 결승전에서 부상을 호소하며 경기 중 교체됐다. 살라는 전반 31분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하며 디오고 조타와 교체됐고, 후반전 종료 후 반다이크도 무릎 통증을 느껴 연장 전반전이 시작되기 전에 조엘 마팁과 교체됐다...

해외축구 2022.05.16

손흥민은 파울이 아니면 막을 수 없는 선수가 되었다.

손흥민은 파울이 아니면 막을 수 없는 선수가 되었다. 리버풀전에서도 아스날전에서도 손흥민은 심한 파울을 당했다. 상대 선수가 팔꿈치로 손흥민을 가격했다. 리버풀의 파비뉴는 손흥민을 팔꿈치로 가격하면서 경고를 받았다. 팬들은 퇴장을 당해야 마땅한 행위라고까지 말했다. 아스날전에서도 같은 장면이 나왔다. 아스날의 수비수 롭 홀딩은 공간으로 달려가는 손흥민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심판은 이 장면을 명확히 보았고 롭 홀딩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미 손흥민의 한차례 경합과정에서 돌파를 하는 손흥민을 고의로 심하게 붙잡으면서 경고를 받은 상황이었다. 리버풀, 아스날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이다. 명문팀의 우수한 선수들이 손흥민을 수비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그들은 손흥민에게 돌파를 허용하는것에 대한 심각한 ..

해외축구 2022.05.15

토트넘VS번리 프리뷰(5.15)

아스날전에서 1PK유도 1퇴장 유도 1골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제 다음 경기는 번리전이다.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를 미리 보자. 경기는 5월 15일 (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열린다. 우리나라 축구팬 입장에서 정말 반가운 시간이다. 손흥민에 대한 관심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편성했나 싶기도 하다. 경기는 어떻게 될까? 토트넘은 5위 번리는 17위다. 토트넘은 챔스 진출권인 4위를 노리고 있고, 번리는 힘겨운 강등권 탈출 경쟁중이다. 그럼 당연히 토트넘이 이길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 객관적인 전력 상 토트넘이 유리한 건 사실이다. 팀 공격력 , 수비력, 스타플레이어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토트넘이 앞선다. 그런데 뭐가 문제냐고? 문제는 전술이다. 경기는 토트넘 홈에서 열린다..

해외축구 2022.05.14

엘링 홀란드 맨시티 계약 임박

축구 괴물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 이적 계약이 임박했다. 영국 스포츠 매체 더썬 보도에 따르면 엘링 홀란드의 메디컬 테스트가 끝났고 곧 계약이 완료될 것이며 이번 주 내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 21세 유망주인 홀란드는 독일 분데스리가 88경기에 출전헤 85골을 득점한 괴물 공격수다. 때문에 엘링 홀란드를 노리는 빅클럽에 많았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SG 등 유수의 클럽에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맨시티 이적이 가장 확실하단 소식이 전했다. 그리고 계약이 완료되면서 홀란드는 맨시티 이적을 확정 짓게 되었다. 홀란드는 맨시티와 5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입에 실패한 해리케인의 대체자를 영입하므로서 다음 시즌 구상이 한..

해외축구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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