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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2

구대성 야구를 정말 사랑하는 사나이 전 야구선수 구대성(53)이 다시 마운드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2015년 은퇴 이후 7년 만이다. 구대성은 지난 7일 공개된 웹 예능 '스톡킹'에서 독립리그에서 뛰는 것을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예전부터 뛰고 싶은 의지가 강했다. 50대까지는 야구를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며 "(호주 리그에서 뛸 당시) 허리를 다쳐 주사를 세 번 맞으면서 은퇴했는데 근래 좋아져서 몸을 만들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프로에 들어가려는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로 치면 독립 리그 정도"라고 덧붙였다. 구속이 얼마나 나오냐는 질문엔 "130km/h 정도까지는 나온다"고 답했다. 투구 수에 대해서는 "지금은 장거리까지 하면 100구 정도 던진다. 장거리는 60~70m 정도 던진다. 더 던지고.. 2022. 9. 8.
한국에 이런 투수가 있다니?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속구 최저 구속 155km/h 최고 구속 159km/h KBO에서 활약중이 투수 안우진 앞으로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우진은 4월 26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서 6이닝 3피안타 3볼넷 11탈삼진 2실점(2자책)의 역투를 펼쳤습니다.다. 비록 6회 2사 1,2루에서 노시환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피칭 내용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11탈삼진은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 속구 최저 구속이 155km/h, 최고 구속은 159km/h에 달했습니다. 참고로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의 속구는 150km를 넘지 않습니다. 구속도 좋지만 제구력도 일품입니다. 제구력을 바탕으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4월 26일 경기에서는 전 타자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이..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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