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잉글랜드 리그에서 위기양민혁(토트넘)이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위기를 맞이했다. 최근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6분에 교체되며 최저 평점을 받았다. 경기에서 양민혁은 61분 동안 뛰며 두 번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모두 유효 슈팅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축구 통계업체 폿몹에 따르면, 그의 패스 성공률은 84%였지만, 경기 전반에 걸쳐 공을 쉽게 잃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런던 지역지 '웨스트런던스포츠'는 "양민혁이 교체 직전까지 매우 부진했다"며, 현재의 경기력으로는 챔피언십에서 뛰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혹평을 남겼다.양민혁은 지난해 12월 토트넘에 입단한 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QPR로 임대되었다. 초기에는 기대를 모았으나, 최근 경기들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