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이적 PSG 다음엔 어디로 갈까?

출처: 나무위키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메시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리오넬 메시의 이적 다음 행선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 여러분들이 많습니다. 6월에 PSG와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입니다. 구단은 계약 연장 추진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축구 매체 미러가 메시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기사를 냈습니다. 

 

1.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메시의 절친인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를 맡고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다음 행선지가 될 것이라 점쳐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호날두는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때문에 거론은 되고 있지만 안갈 가능성도 높아고 생각합니다. 리그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마이애미를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이애미에 메시의 저택이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때문에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면 미국행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메시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거액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메시가 호날두보다 더 많이 받고 싶어한다면 메시 이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 FC 바로셀로나

바로셀로나는 메시의 친정팀이자 고향같은 팀입니다. PSG이적 전까지 메시의 이적을 예상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메시 또한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팀의 재정 문제 때문에 팀을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메시의 바로셀로나에 대한 애정은 여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시가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상황에서 조건이 맞는다면 바로셀로나로의 복귀 가능성도 꽤 높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3. 4. 맨체스터시티, 알힐랄

맨체스터시티에는 바로셀로나에서 영광을 함께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습니다. 사우디의 알힐랄은 막대한 자금력을 가진 팀으로서 호날두가 엄청난 연봉을 받고 정착한 리그이기도 합니다. 만약 메시가 알힐랄로 이적한다면 다시한번 메호대전을 관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맨시티와 알힐랄은 어쩌면 갈지도 몰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스쿼드나 자금력에서 알힐랄은 메시 수준에 맞지 않은 팀이란 점에서 메시가 이적하기에 낮은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5. 뉴웰스 올드보이스

메시의 고향팀입니다. 메시가 처음으로 축구를 시작했던 곳이죠. 하지만 이것은 메시가 커리어를 마감할 때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메시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로망입니다.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에서 커리어를 마감했던 것 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아직 메시의 기량은 빅리그에서 충분히 통하므로 뉴웰스로의 메시 이적은 조금 더 미래의 일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계약서에 서명을 할 때까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PSG에 더 남을 수도 있습니다. 음바페도 그렇게 이적한다고 소문이 파다했지만 결국 남았으니까요. 

 

 

과연 축구의 신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