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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6

류현진 부상 어느정도일까? 류현진(35) 부상은 어느 정도 일까? 류현진은 6월 2일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하며 58개 공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후 류현진은 3일 MRI 검사를 통해 팔뚝 염좌와 팔꿈치 염증이 발견되어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구단에서는 큰 염려는 없고 곧 회복하리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런데 상황이 썩 좋지만은 않아 보인다. 류현진은 오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닐 엘트라제트 박사를 만나 팔꿈치 검사를 받는다고 스포츠넷 등 현지매체가 보도했다. 닐 엘트라제트 박사는 2015년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집도한 의사다.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집도의를 직접 만난다는 것을 볼 때 류현진의 부상이 심상치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류현진은 지난 화이트삭스 .. 2022. 6. 8.
류현진 등판일정(6월 2일 (목) 8시 7분 로저스 센터) 류현진이 시즌 3승 사냥에 나섭니다. 부상 복귀 후 호투를 하며 시즌 2승째를 따습니다. 류현진은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6월 2일 (목) 8시 7분(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시카코화이트삭스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은 시즌 초반 2경기에서 극도로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부상 복귀 이후 호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복귀 후 3경기에서 15와 3분의 2 이닝을 던지며 홈런 1개를 포함하여 16안타 1볼넷 삼진 7개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1.72, 피안타율 0.267 WHIP 1.15를 마크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65구 투구후 교체되며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 몸상태는 정상이며 로테이션대로 등판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을 상대하는 시카고.. 2022. 5. 29.
류현진 시즌 2승 오타니 상대 승리 류현진이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5이닝 2실점 6피안타 1볼넷 1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기대를 모았던 오타니와의 대결에서 오타니는 2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65구를 던지고 5-2로 앞선 6회에 교체되었다. 토론토를 이후 1점을 더 득점하여 6-3으로 승리하였고 류현진은 시즌 2승을 챙길 수 있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6.00에서 5.48로 내려갔다. 상대팀 선발로 나선 오타니는 타자로 희생타를 치면서 1타점을 기록하였지만 패전투수가 되었다. 오타니는 3번 타석에 들어서서 첫타석엔 볼넷, 두번째 타석에서는 2루땅볼로 희생타, 세번째 타석에는 삼진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삼진은 류현진의 유일한 삼진이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최고 타자로 활.. 2022. 5. 27.
류현진 복귀 성공 류현진이 돌아왔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템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선발등판했다. 결과는 4와 3분의 2 이닝 동안 1실점. 실점은 홈런 1개에서 비롯되었다. 안타는 홈런포함 4개를 허용했다. 볼넷 1개 삼진 3개을 기록했다. 평규자책점은 13.50에서 9.00까지 낮아졌다. 포심 패스트볼의 최고구속은 148Km, 평균구속은 145km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총 71구를 던졌다. 복귀전임을 감안한 조치였다. 팀은 류현진 호투를 발판으로 5-1로 승리하였다. 올시즌 최고의 투구였다. 류현진은 앞선 두경기에서 경기 초반 대량실점을 허용하면서 패전을 기록했다. 두 번째 경기 후에는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빅리그에..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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