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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류현진 등판일정(6월 2일 (목) 8시 7분 로저스 센터)

by 레오스포츠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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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조선

류현진이 시즌 3승 사냥에 나섭니다.

 

부상 복귀 후 호투를 하며 시즌 2승째를 따습니다. 류현진은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6월 2일 (목)  8시 7분(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시카코화이트삭스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은 시즌 초반 2경기에서 극도로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부상 복귀 이후 호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복귀 후 3경기에서 15와 3분의 2 이닝을 던지며 홈런 1개를 포함하여 16안타 1볼넷 삼진 7개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1.72, 피안타율 0.267 WHIP 1.15를 마크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65구 투구후 교체되며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 몸상태는 정상이며 로테이션대로 등판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을 상대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 투스는 마이클 코페츠입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1.29, WHIP 0.86, 피안타율 0.119, 9이닝당 삼진 8.36, 9이닝당 볼넷 4.07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앞서고 있는 스탯은 볼넷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부상 이후 류현진의 좋은 투구를 보이고 있으므로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양팀의 전력을 비교해보면 토론토가 다소 앞서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시카고가 앞서는 수치는 도루 뿐입니다.

시카고는 아메리칸리그 중부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아메리카리그 동부지구에서 3위를 기록중입니다. 현재 토론토는 탬파베이에 1게임차 뒤져있는 상황으로 승리가 절실합니다. 

 

부상 복귀 후 호투로 인해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회복되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도 호투를 펼친다면 잃었던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호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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