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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67

엘링 홀란드 프리미어리그 8월의 선수

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엘링 홀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선정 8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홀란드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했다. 홀란드는 독일 분데스리가에 89경기에 출전해 86골을 터트리며 득점 기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많은 사람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 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홀란드는 8월에 치른 EPL 5경기에서 무려 9골을 뽑아냈다. EPL 이적 이후 첫 5경기 만에 9골을 기록한 선수는 홀란드가 유일한 만큼 압도적인 기록이다. 특히 크리스탈 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트전 2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경기에서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달의 선..

해외축구 2022.09.18

손흥민 골 해트트릭 영상! 레스터시티전

손흥민선수의 득점포가 드디어 가동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시즌 첫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체력 안배 차원이 아닌 전술의 변화였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2로 앞서고 있던 후반 13분 히샬리송을 대산하여 교체 출전하였습니다. 이후 후반 27분, 후반 39분, 후반 40분 3번이나 골문을 흔들면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팀은 6-2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로서 토트넘은 5승 2무를 기록하며 맨체스터시티에 이어 2위에 올라섰습니다. 손흥민 골 해트트릭 영상 https://tv.kakao.com/channel/3989023/cliplink/432057749 출처: 스퍼스 인스타그램 캡쳐 그동안 우려를 말끔이 씻어낸 손흥민!! 앞으로의 득점행진이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해외축구 2022.09.18

손흥민을 둘러싼 논란 콘테는 어떤 선택을 할까?

시즌 8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 때문에 토트넘의 선발 명단을 놓고 전문가와 팬들 사이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하며 무조건 주전이었던 손흥민은 이제 주전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반면 손흥민에게 시간을 더 주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이 실리고 있다. 콘테는 3-4-3 포메이션을 즐겨쓰며 3명의 공격수를 기용하고 있다. 당초 예상은 손흥민과 해리케인이 주전을 출전하고 쿨루셉스키와 히샬리송이 백업 공격수로 활약할 것이라 예상했다. 실제로 시즌초 콘테는 쿨루셉스키와 히샬리송을 번갈아 출전시키거나 손흥민의 교체로 출전시키면서 공격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런데 손흥민이 부진하면서 콘테는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

해외축구 2022.09.17

손흥민 아직 왕좌에서 내려올 때가 아니다

잉글랜드 토트넘 팬들이 돌변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손흥민(30)을 향해 야유를 퍼부었다. 영국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의 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프랑스)와 경기 도중 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일부 토트넘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고 한다. 손흥민은 마르세유전에서도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상대 수비수의 퇴장을 유도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지만,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게 6.6이라는 낮은 평점을 부여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 6경기를 뛰었지만 개막전에서 1도움만 기록했을 뿐, 매 경기 득점에는 실패했다. 지난 시즌 리그 23골로 득점왕을 차지했을 때와는 완전히 ..

해외축구 2022.09.09

그레이엄 포터 첼시 새 감독은 누구?

첼시가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한지 하루 만에 후임자를 찾았다. 브라이튼을 이끌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선임될 예정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예상대로 포터 감독이 첼시의 새 감독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합의가 이루어지고 제안으로 준비 중인 계악이 수락되었다. 첼시는 다음 몇 시간 내에 브라이튼과의 계약을 완료할 것이다"라고 이적 완료를 알리는 특유의 "Here We Go' 문구를 남겼다. 같은 시각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도 "포터 감독을 첼시 감독으로 임명하는 작업이 완료되는 중이다. 당사자 간의 합의가 공식화되고 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늘 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토요일에 풀럼전에서 감독으로..

해외축구 2022.09.08

이강인 시즌 2호 도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21)이 시즌 2번째 도움으로 맹활약을 이어갔으나 팀은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마요르카는 3일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라리가) 4라운드 지로나와 홈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고,후반 42분 코너킥으로 안토니오 라이요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마요르카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강인의 리그 2호 도움입니다. https://youtu.be/Q11hM7FlBTE 이강인 하이라이트 지난 시즌 후반기 출장조차 어려웠던 이강인은 올시즌 들어 지난 시즌과 전혀 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라운드 도움, 3라운드 골, 4라..

해외축구 2022.09.04

김민재 골 시즌 2호 득점 팀 2-1 승 이끌어...

라치오와 나폴리는 3일 (현지시간)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세리에 A 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라치오의 자카니가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김민재가 곧 바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전 크바라트스켈리아의 역전골로 나폴리는 2-1 승리를 거뒀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김민재는 시즌 2호골을 넣으며 선발 풀타임 활약을 이어갔다. https://youtu.be/yA_1vG6GmV0 김민재 하이라이트 수비수로서 벌써 시즌 2호 득점을 터트렸다. 안정적인 수비력에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가 수준급인 김민재에 대한 찬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세리에A 진출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더 큰 팀으로의 이적이 기대된다. 김민재의 이같은 활약은 대표팀에도 좋은 소식이다. 김민재는 사상 2번째..

해외축구 2022.09.04

이강인 골 대표팀 승선할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누비는 이강인(21·마요르카)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2라운드 경기에서 2022~2023시즌 첫 도움에 이어 3라운드 바예카노전에서 첫 골까지 쏘아올리며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강인은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이 경기에서 투톱으로 출격해 골문을 위협했다. 이강인은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골킥이 상대 수비의 머리에 맞고 흐른 것을 쇄도하면서 골기퍼와 1대1 찬스를 잡았고 뒤따라온 수비를 따돌리고 골을 성공시켰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레알 베티스전에서 단짝인 베다트 무리키의 헤딩골을 도운 데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상승세를 입..

해외축구 2022.08.30

토트넘 호이비에르 선수는 어떤 선수?

호이비에르는 덴마크 국적으로 1995년생 만 27세이다. 현재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 중이며 중앙 미드피더 또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2-13시즌부터 FC바이에른 뮌헨 1군에 합류했다. 유프 하인케스와 펩 과르디올라에게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고 칭찬을 받은 선수이다. 팀 동료이자 FC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왼쪽 풀백인 데이비드 알라바가 가지고 있던 바이에른 뮌헨 최연소 데뷔 기록을 17세 251일로 갱신하기도 했다. 2013-14시즌까지 바이에른뮌헨 최고 유망주였으나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1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015년 FC아우스크부르크와 FC샬케04 임대 생활을 하고 2016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FC로 이적하였다. 사우스햄튼FC에 안정적으로 적응한 호이비..

해외축구 2022.08.30

히샬리송 '저글링쇼' 화제

히샬리송이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저글링 쇼'를 선보였다. https://youtube.com/shorts/ndc0XOiBjSI?feature=share 토트넘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후 토팅엄 포레스트 선수들을 농락하는 듯한 플레이를 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레넌 존슨은 '보복성 태클'로 응수했다. 존슨은 옐로 카드를 받았다. 히샬리송의 '저글링 쇼'에 대해 애스턴빌라의 레전드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자신이 그라운드에 있었다면 퇴장을 감수하고 히샬리송을 지워버렸을 것이라고 격노했다. 그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의 '토크스포츠'를 통해 "나 같으면 레드카를 받는 일이 생기더라도 뒤에서 달려가 그를 그라운드에서 지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히샬리송은 풀타임을 뛰지 않았고,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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