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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바이에른 뮌헨과 3년 계약

리버풀의 스타 사디오 마네(30)이 마침내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의 스타 사디오 마네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3년이다. 1992년생인 마네는 리버풀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사우스햄튼FC에서 2016년 리버풀로 이적한 마네는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PFA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으며 2018-19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공동득점왕을 기록한 바 있다. 6시즌 동안 리그, 컵, 유럽 대항전을 포함하여 통산 268경기에 출전했으며 120득점과 40도움을 기록했다. 매년 20득점 7도움을 해낸 기록이다. 마네는 세네갈 출신으로 대표팀을 이끌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카타르..

해외축구 2022.06.22

에릭센 토트넘 복귀 하나?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 가능성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맨유에서 에릭센에게 제의를 하고 있지만 에릭센은 맨유에 갈 생각이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에릭센의 선택은 토트넘 또는 브렌트포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맨유의 매력이 떨어진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하면 챔스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4위로 챔스 진출에 성공했다. 따라서 전성기의 끝을 달리고 있는 에릭센 입장에서 맨유에 갈 이유가 없을 것이다. 토트넘은 이전에 손발을 맞추었던 케인과 손흥민이 건재하다. 합류시 팀 적응이 편안하다는 장점도 있다. 브렌트포드를 외면하기 어렵다는 점도 크다. 브렌트포드는 에릭슨이 복귀할 수 있을지 불확실할 때 자신을 받아주었다. 때문에 의리를 지켜야겠다는 생각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

해외축구 2022.06.22

벤투호 향후 평가전 A매치 일정

벤투호의 4차례 평가전이 모두 끝났다. 평가전 결과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경기 내용에서는 보완점이 많았지만, 다양한 실험을 했다는 것에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싶다. 브라질전, 칠레전, 파라과이전, 이집트 전까지 벤투감독은 다양한 전술과 포메이션을 실험했다. 포메이션과 선수 구성에 따라 어떤 변화가 있는지 어떤 시너지를 내는 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마지막 이집트 전에서는 이번 평가전을 통해 나름의 해법을 찾은 듯한 모습이었다. 월드컵까지 남은 기간은 5개월여 앞으로 벤투호는 어떤 여정을 거치게 될까? 7월에는 동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열린다. 중국, 홍콩, 일본 4개국이 모여 경기를 치른다. 이 시기에는 해외파의 소집이 어려운 만큼 국내와 중국,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평가할 수 있는 좋은 ..

국내축구 2022.06.15

2022 U-23 아시안컵 황선홍호 일본전 대패 원인

U-23 아시안컵 대표팀이 8강전에서 일본에게 0-3 참패를 당했다. 경기내용은 0-3이 다행일 정도다. 세계적인 강팀에게 당한 참패가 아니라 숙적이자 라이벌인 일본에게 당한 참패라 아픔이 더 크다. 참패의 원인은 무엇일까? 경기 외 적인 동기부여를 원인으로 꼽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일본도 마찬가지다. 언제까지 근성이 부족했다는 말로 패배의 원인을 가릴 수는 없다. 진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수비 조직력 U-23 대표팀은 조별리그를 치르면서도 불안한 승부를 지속해왔다. 가장 큰 문제는 수비조직력이다. 이번대회에서 조별리그 4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는 유일한 득점을 한국에게 성공시켰다. 베트남에게 수차례 찬스를 허용한 끝에 실점을 하고 말았다. 태국 전에서도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갔다. 일본전에서는 말할 것..

국내축구 2022.06.13

벤투호 카타르월드컵 16강 해법을 찾았을까?

벤투 감독이 평가전을 제대로 치르고 있다.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를 만나면서 월드컵 본선에 대한 밑그림을 제대로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벤투 감독은 월드컵 16강 달성 해법을 찾았을까?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에서 자신의 플랜A가 통하지 않음을 그의 빌드업 축구가 월드컵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한 것이다. 가장 문제가 드러난 부분은 수비였다. 수비에서 브라질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하지 못하고 빌드업을 해나가지도 못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브라질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뛰어났다. 아시아 최종예선의 수비형태로 그들을 방어할 수 없었다. 홀딩 미드필더인 정우영이 경기내내 고전했다. 정우영은 분투했지만 브라질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했다. 그렇다면 벤투는 왜 홀딩 미드필..

카테고리 없음 2022.06.11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일정

우리나라 U-23 축구대표팀이 태국을 1:0으로 이기고 8강전에 진출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대표팀은 태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고재현의 전반 결승골로 태국을 1-0으로 이겼습니다. 한국대표팀은 2승 1무 승점 7점으로 1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 5점을 획득한 베트남과 함께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당초 동남아팀들과 조가 편성되어 8강 진출이 쉬우리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1차전 말레이시안전에서 기분좋은 4-1 승리를 거둔 우리 대표팀은 2차전 베트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3차전 태국과의 경기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태국 역시 무승부 이상을 기록할 경우 8강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에서 신중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반 ..

국내축구 2022.06.09

류현진 부상 어느정도일까?

류현진(35) 부상은 어느 정도 일까? 류현진은 6월 2일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하며 58개 공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후 류현진은 3일 MRI 검사를 통해 팔뚝 염좌와 팔꿈치 염증이 발견되어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구단에서는 큰 염려는 없고 곧 회복하리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런데 상황이 썩 좋지만은 않아 보인다. 류현진은 오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닐 엘트라제트 박사를 만나 팔꿈치 검사를 받는다고 스포츠넷 등 현지매체가 보도했다. 닐 엘트라제트 박사는 2015년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집도한 의사다.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집도의를 직접 만난다는 것을 볼 때 류현진의 부상이 심상치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류현진은 지난 화이트삭스 ..

MLB 2022.06.08

김민재 나폴리 이적하나?

우리나라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나폴리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터키 파나틱은 "나폴리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2300만 유로(308억원)을 제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며칠전 페네르바체 신임 제수스 감독이 김민재 이적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던 터라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어리둥절한 상황입니다. 일단 나폴리는 김민재 영입에 필사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쿨리발리가 바로셀로나 이적할 예정이고 그 자리를 김민재로 채울 생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아A 팀으로서 마라도나가 활약했던 팀으로도 유명합니다. 2021-22 시즌에는 3위로 마무리하며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한 상황입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

해외축구 2022.06.08

칠레전 벤투호 전술변화와 기대

대한민국 대표팀이 6월 2차 평가전 칠레전에서 2-0 기분좋은 승리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구사하며 공격을 주도 하였다. 전반 11분 정우영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의 시원한 골로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7분 칠레의 수비수 이비카체가 퇴장당하면서 대한민국은 수적 우위를 확보했다. 이후 공격은 더욱 거세졌고 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의 프리킥 골을 추가하며 2-0으로 승리했다. 변화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많은 어려움을 보였던 벤투감독은 칠레전 많은 변화를 주었다. 기존 4-3-3 전술을 4-2-3-1로 변화시켰다.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을 확보하여 미드필더의 안정감을 확보하였다. 황의조대신 손흥민을 원톱으로 놓고 왼쪽에 황희찬 오른쪽에 나상호를 배치하였다. 그리고 손흥..

월드컵 2022.06.07

K리그 1 득점 순위(6. 6)

K리그1가 A매치로 인해 휴식를 갖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K리그1의 득점 순위를 알아보자. 1위는 인천의 무고사. 생존왕이란 별명이 보여주듯 힘겨운 강등권 싸움을 계속했던 인천이 선두권 경쟁을 하고 있다. 무고사의 활약이 크다. 11득점으로 득점 1위에 올라있다. 현재 득점 페이스라면 20득점도 가능해 보인다. 2위는 국가대표 공격수 김천상무의 조규성이다. 조규성은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중이다. 발밑이 좋은 공격수에서 몸싸움까지 강화하여 타겟형 공격수로서 진화하고 있다. 팀은 다소 주춤(9위)하고 있지만 조규성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 10골 기록 중이다. 3위는 제주유나이티드 주민규다. 2021년 K리그1 득점왕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주민규의 활약과 함께 전북을 제치고 리..

국내축구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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