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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프리미어리그 순위 TOP6(8.18)

by 레오스포츠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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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리미어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여 2라운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순위  TOP6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는 맨체스터시티입니다. 2경기 2승 골득실 6점을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온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2위는 아스날입니다. 지난 시즌 토트넘과의 4위 경쟁에서 밀리면서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 쾌조의 출발을 보이면서 올시즌 빅4 진입을 노리는 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위는 브렌트포드입니다. 올시즌 2부리그에서 승격한 브렌트포드는 맨체스터유나이트들 4-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3위에 올라섰습니다. 올시즌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4위는 토트넘입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가장 바쁜 팀 중 하나였던 토트넘은 첫경기를 4-1로 이기고, 두번째 경기인 첼시전에서 극적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이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은 올시즌을 우승을 향한 도전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케인-쿨루셉스키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게다가 히샬리송 등 백업자원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올시즌 우승을 향한 토트넘의 도전을 기대해봅니다.

 

5위는 뉴캐슬유나이티드입니다. 지난 시즌 사우디 왕자의 팀 인수로 대대적인 팀 리빌딩과 빅클럽의 도약을 예상하고 있는 팀입니다. 과연 자본의 힘은 또다른 명가를 탄생하게 할지 주목됩니다.

 

6위는 리즈유나이티드입니다.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리즈이지만 리그를 마칠때의 순위는 많이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과연 38라운드가 종료된 뒤 위치는 몇위일까요?

 

현재 예상을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팀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입니다. 텐하흐 감독 부임 이후 대대적인 팀 개편과 리빌딩에 나선 맨유이기에 올 시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가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초반 2경기는 전문가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브렌트포드에게 당한 0-4 패배의 충격은 굉장히 컸습니다. 맨유가 과연 올시즌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 지도 프리미어리그를 바라보는 팬들의 관전포인트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관심이 큰 것은 다음 라운드에 예정된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입니다.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의 맞대결, 손흥민과 황희찬의 마수걸이 골 등 기대할 것이 정말 많은 경기인데요. 두 선수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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