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300x250

벤투호2

벤투호 카타르월드컵 16강 해법을 찾았을까? 벤투 감독이 평가전을 제대로 치르고 있다.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를 만나면서 월드컵 본선에 대한 밑그림을 제대로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벤투 감독은 월드컵 16강 달성 해법을 찾았을까?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에서 자신의 플랜A가 통하지 않음을 그의 빌드업 축구가 월드컵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한 것이다. 가장 문제가 드러난 부분은 수비였다. 수비에서 브라질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하지 못하고 빌드업을 해나가지도 못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브라질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뛰어났다. 아시아 최종예선의 수비형태로 그들을 방어할 수 없었다. 홀딩 미드필더인 정우영이 경기내내 고전했다. 정우영은 분투했지만 브라질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했다. 그렇다면 벤투는 왜 홀딩 미드필.. 2022. 6. 11.
칠레전 벤투호 전술변화와 기대 대한민국 대표팀이 6월 2차 평가전 칠레전에서 2-0 기분좋은 승리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구사하며 공격을 주도 하였다. 전반 11분 정우영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의 시원한 골로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7분 칠레의 수비수 이비카체가 퇴장당하면서 대한민국은 수적 우위를 확보했다. 이후 공격은 더욱 거세졌고 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의 프리킥 골을 추가하며 2-0으로 승리했다. 변화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많은 어려움을 보였던 벤투감독은 칠레전 많은 변화를 주었다. 기존 4-3-3 전술을 4-2-3-1로 변화시켰다.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을 확보하여 미드필더의 안정감을 확보하였다. 황의조대신 손흥민을 원톱으로 놓고 왼쪽에 황희찬 오른쪽에 나상호를 배치하였다. 그리고 손흥.. 2022. 6. 7.
300x25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