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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토트넘 FA 영입 이반 페리시치는 누구일까?

by 레오스포츠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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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풋볼

토트넘이 FA로 이반 페리시치와 2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들려다. 22-23시슨 손흥민과 함께 활약할 페리시치에 대해 알아보자.

 

페리시치는 1989년 2월 2일 생으로 만 33세다. 코로아티아 출신이며 186cm 80kg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다. 포지션은 윙어와 윙백이다. 

출처: 나무위키

페리시치는 FC소쇼몽벨리아르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클뤼프브휘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fL 볼프스부르크, 인터밀란, FC바이에른뮌헨(임대)로 소속을 옮기며 프랑스,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리그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했다. 국가대표로도 113경기에 나서 32골을 득점한 베테랑이다.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하여 좌우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다.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추어 윙어와 윙백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높은 공간 이해도와 엄청나 활동량이 가장 큰 장점이다다. 때문에 뛰어난 전방압박능력을 보인다. 매년 40경기 이상을 뛸 정도로 컨디션 관리 능력도 강점이다. 콘테 감독 밑에서 일한 적이 있었고, 윙백 자원의 보강이 필요한 토트넘에 꼭 맞는 자원이라고 볼 수 있다.

 

페리시치는 만 33세 나이로 소속팀인 인터밀란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는 콘테 감독과의 사전 교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단 분석이다. 토트넘은 페리시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었다. 이적료 없이 즉시 전력감을 보강한 점에서 토트넘 입장에서 좋은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적극적인 행보가 눈에 띈다. 과연 22-23시즌 토트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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