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파울이 아니면 막을 수 없는 선수가 되었다. 리버풀전에서도 아스날전에서도 손흥민은 심한 파울을 당했다. 상대 선수가 팔꿈치로 손흥민을 가격했다. 리버풀의 파비뉴는 손흥민을 팔꿈치로 가격하면서 경고를 받았다. 팬들은 퇴장을 당해야 마땅한 행위라고까지 말했다. 아스날전에서도 같은 장면이 나왔다. 아스날의 수비수 롭 홀딩은 공간으로 달려가는 손흥민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심판은 이 장면을 명확히 보았고 롭 홀딩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미 손흥민의 한차례 경합과정에서 돌파를 하는 손흥민을 고의로 심하게 붙잡으면서 경고를 받은 상황이었다. 리버풀, 아스날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이다. 명문팀의 우수한 선수들이 손흥민을 수비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그들은 손흥민에게 돌파를 허용하는것에 대한 심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