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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2

맨유 방출명단 베스트 11 모두가 스타라고 팀이 잘되는 건 아니다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시즌 후 팀에서 나가는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그들만으로 팀을 이끈다해도 리그 상위권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맨유는 올시즌 챔스진출권 4위도 차지하지 못했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향수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다. 그것은 퍼거슨 감독만의 팀을 이끄는 지도방식 때문이다. 퍼거스는 스타들만을 중용하지 않았다. 자신의 축구 철학에 맞는 선수들을 중용했다. 화려한 스타도 있었지만 묵묵히 일하는 선수도 있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박지성이다. 박지성의 실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최고의 윙어는 아니다. 그런 그가 중요한 경기 때마다 팀을 구했다. 퍼거슨은 그런 팀을 꾸렸다. 주인공, 조연, 조력자가 적절하게 융합된 팀. 주인공은 팀의 핵심 무기다. 하지만 늘.. 2022. 5. 21.
맨유 텐 하흐 감독 체제 예상 베스트11, 감독은 선수빨인가? 얼마전에 맨유 감독으로 텐하흐가 부임했다. 영국 스포츠 매체 '더 선'에서 텐하흐가 이끌 맨유 베스트11을 위와 같이 공개했다. 포메이션 4-3-3 공격진에 제이든 산초, 빅토 오시멘, 파블로 디발라 미들진에 반 더 비크, 칼빈 필립스, 프랭키 데 용 수비진에 루크 쇼, 라파엘 바란, 마타이스 데 리흐트, 맥스 아론스 골키퍼엔 데 헤아 다. 기존 선수단은 5명 6명이 다른 팀에서 이적 할 것을 예상했다. 텐하흐는 네델란드 리그 아약스를 이끌고 있었다. 아약스를 이끌고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오르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아무리 지도력이 좋아도 선수 영입은 많이 필요한가보다. 감독은 결국 선수빨인가? 감독이 승부에 결정적인가? 선수가 승부에 결정적인가? 를 놓고 늘 논..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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