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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토트넘 영입 후보 칼빈 필립스 리즈유나이티드 잔류 의사 확인

by 레오스포츠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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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영입 후보인 칼빈 필립스가 리즈유나이티드 잔류 의사를 밝혔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90MIN'은 칼빈 필립스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리즈에 있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계약이 끝날 때까지 나는 그 점에 집중하겠다.

라고 말하며 리즈유나이티드 잔류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칼빈 필립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리즈유나이트 유소년 클럽을 거쳐 리즈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렌차이즈 스타다. 오른발 잡이로 풍부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어서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가장 큰 장점은 양질의 패스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는 점이다. 경기의 흐름을 읽고 숏패스, 롱패스를 공급하여 팀의 공격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그의 활약 덕분에 '요크셔 피를로'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칼빈 필립스의 현재 나이는 만 26세다. 축구 선수로서 기량이 만개하여 전성기가 시작되는 나이다. 때문에 칼빈 필립스에 대해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토트넘, 아스톤빌라 등 잉글랜드 주요 구단에서 칼빈 필립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의 팀에 대한 충성도는 상상이상인 듯하다. 물론 이적 시장의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 칼빈 필립스의 잔류의사가 더 커보인다.

 

과연 칼빈 필립스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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