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대비한 국가대표 초청 경기가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에 대비한 남미 3연 평가전을 개최한다. 상대는 세계 최강 브라질을 비롯한 칠레, 파라과이다. 이들 세 나라는 남미의 축구 강호로서 우루과이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전은 6월 2일(목) 20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브라질은 현재 세계랭킹 1위다. 우리 대표팀이 브라질전에서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보일지에 대한 팬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칠레전은 6월 6일(월) 20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칠레는 피파랭킹 28위로 우리나라 비슷한 전력을 가진 팀이다. 브라질전 후 조직력이 갖춰질 우리 대표팀은 칠레전을 통해 다양한 전술을 실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