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부상 발목 수술 빨리 회복하길 한국 축구의 유망주 정우영이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을 다짐했다. 정우영은 4일 개인 SNS를 통해 수술 후 사진을 공개하며 "수술이 잘 끝났다! 이번 시즌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정우영의 시즌 아웃 소식에 이강인과 설영우 등 다른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우영은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된 후 리그 23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발목 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고 말았다.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정우영은 심각한 부상으로 이번 시즌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술을 받은 뒤,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