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가 마침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FC바로셀로나와 이적 계약을 결정지었다는 소식인 전해진것이다.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지금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375경기 344골 72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기록했다. 무려 1경기당 1골을 넣은 수치다 공격 포인트로 생각하면 한경기에 1공격포인트 이상을 꾸준히 달성한 것이다. 그의 실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지난 시즌에도 공식경기 46경기에 나서 50골 7도움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펼친 것이다. 레반도프스키는 1988년 생으로 현재 만 33세다. 축구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그의 골행진은 이번시즌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