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와 나폴리는 3일 (현지시간)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세리에 A 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라치오의 자카니가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김민재가 곧 바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전 크바라트스켈리아의 역전골로 나폴리는 2-1 승리를 거뒀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김민재는 시즌 2호골을 넣으며 선발 풀타임 활약을 이어갔다. https://youtu.be/yA_1vG6GmV0 김민재 하이라이트 수비수로서 벌써 시즌 2호 득점을 터트렸다. 안정적인 수비력에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가 수준급인 김민재에 대한 찬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세리에A 진출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더 큰 팀으로의 이적이 기대된다. 김민재의 이같은 활약은 대표팀에도 좋은 소식이다. 김민재는 사상 2번째..